[철원군/생활] 진짜 ㅈㄴ 빡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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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말 자꾸길래 제가 엄마랑 말 안한다고 했는데 ㅆㅂ 존나 어제부터 욕하고 소리지르고 째려보고 ㅋㅋ 살기싫어요 저것도 엄마인가요? 그리고 오빠 밥만 챙겨주고 ㅋㅋㅋ ㅅㅣ발 진짜 존나 왜저래 ㅋㅋㅋㅋ ㅆㅣ발 진짜 가출하고 싶다 ㅈㄴ 살기싫ㅋㅋ다 내가 왜 저딴 엄마랑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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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혜사마님의 댓글

이런애도 가출하면 엄마가 그래도 내 딸이라고 울면서 걱정하겠지...

소나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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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러 왔는데 누가 벌써 신고를 했네..

그냥 가출하세요.

밖에 혹독함을 1%만 경험해보시죠. 바로 집으로 와서 엄마에게 미안하다며 안길겁니다.

세상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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