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나한테만 말 안거는 직원

본문

20대 중반 남성 입니다
저는 사원이고 이분은 알바생 분이신데
이분이 제일 막내 입니다

처음에는 일 적으로 필요한 얘기만 하고 사적인 얘기 1도 안하시더니 어느순간 저 빼고 다른 남자직원들이랑 말도 나누고 종종 웃더라고요..?

이분이 평소 시니컬하고 낯가림이 심해서
와 저 인간도 웃긴하는구나 싶었는데

문제는 저한테는 말도 안걸고 제가 옆에 다가가면 그냥 피해요 제가 외적으로 뚱뚱하거나 냄새 나거나 찐파오후상은 절대 아닌데 뭐가 문제 일까요

내일 이분 출근 하시는데 잠도 안옵니다
저한테만 그래요
제가 모르는거 잘 알려주고 하는데
4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5

희야희야님의 댓글

조금씩 다가가셔서 상황 안좋아지시면

낄끼빠빠 하다가 상황 전환되면 밥 사거나 그러면서

신뢰를을 쌓으세요

문웨이크님의 댓글

회원사진

뭐 실수한거 있나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열공하자님의 댓글

좋아해요?

아님 신경쓰지마세요 !

이린혜님의 댓글

질문자 분이 실수하셨거나 뭔가 부담스럽게 했을수도있어요

아니면 왕따만들라고 지금 수작부리는거일수도

민트초코님의 댓글

혹시 그 분께 실수를 했다던가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하게 한적이 있나요?

만약 없다면 그 분은 그냥 님을 싫어하는것 같습니다.그냥 내버려 두세요.억지로 좋아보이려고 애쓰다가는 님만 마음이 힘듭니다. 아무리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도 꼭 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전체 1,821 건 - 10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5
댓글+4
댓글+1
댓글+2
댓글+3
댓글+5
댓글+4
댓글+3
댓글+4
댓글+5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4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