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개한테 개고리라고 말한게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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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길에 걸어가고 있는데 중학생년이 개를 산책 시키는데 개가 저를 보고서 으르릉 멍멍! 하고 달려 드는겁니다.
중학생년은 그냥 끈을 잡기만하고 제가 놀라서 " 개고기 만들어 버리기전에 조용이해 " 했는데
중학생년이 " 방금 뭐라고 했어요? " 하길래 제가 " 개고리 만들어 버린다고 " 하니깐 중학생년이 "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개가 낮선 사람을 봐서 멍멍 짖은거 가지고 개고기? 말을 함부로 하네요 "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냥 가니깐 뒤에서 친구들이 와서 " 무슨일이야? 하니깐 중학생년이 " 저 사람이 개가 짖은거 가지고 개고기를 만들어 버린다잖아 " 하면서 친구들은 " 미친거 아니야 개 싸가지 없네 정신병자 아니야 미친놈 " 하네요
말한게 죄인가요?
그냥 걸어가고 있는데 으르렁 거리고 멍멍 하면서 달려들길래 제가 말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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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듀나미스님의 댓글
님을 문것도 아니고
님이 개가 짖은걸로 심장에 무리가 온것도 아니고
잠깐 놀란건데
남이 키우는 강아지 보고 개고기 만든다니 ㅋㅋㅋ
이건 뭐 푸드코트에서 잠깐 장난치는 어린애가
나한테 부딪혔다고 조선족한테 장기 팔아버리기 전에 얌전히 해 라고 말하는거란 뭐가 달라
아무리 그래도 선 좀 넘음
말넘심
탱이맘님의 댓글
예 그 소설 제목이 뭐죠?
광장동시계토끼님의 댓글
걸어가는데 개가 짖어서 당황한 나머지 험한말이 나오셨군요.. 물론 상대방도 잘한게 1도 없습니다
하지만 글쓴님도 그렇다고 다른이가 가족처럼 여기는 개가 집었다고 개고기로 만든다고 얘기를 하는것은
좀 과해보입니다
굳이 그렇게 까지 과격하게 말할필요가 있었을까요?
화사랑님의 댓글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