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개한테 개고리라고 말한게 죄인가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길에 걸어가고 있는데 중학생년이 개를 산책 시키는데 개가 저를 보고서 으르릉 멍멍! 하고 달려 드는겁니다.
중학생년은 그냥 끈을 잡기만하고 제가 놀라서 " 개고기 만들어 버리기전에 조용이해 " 했는데
중학생년이 " 방금 뭐라고 했어요? " 하길래 제가 " 개고리 만들어 버린다고 " 하니깐 중학생년이 "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개가 낮선 사람을 봐서 멍멍 짖은거 가지고 개고기? 말을 함부로 하네요 "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냥 가니깐 뒤에서 친구들이 와서 " 무슨일이야? 하니깐 중학생년이 " 저 사람이 개가 짖은거 가지고 개고기를 만들어 버린다잖아 " 하면서 친구들은 " 미친거 아니야 개 싸가지 없네 정신병자 아니야 미친놈 " 하네요
말한게 죄인가요?
그냥 걸어가고 있는데 으르렁 거리고 멍멍 하면서 달려들길래 제가 말을 했거든요
52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은하수평선 님의 최신글
- 은하수평선 님의 최신댓글
-
채용정보 - 고성연화마을 사회복지사 채용 재공고9시간 48분전
-
유머 - 흔한 홈쇼핑 방송사고22시간 48분전
-
채용정보 - 고성푸드뱅크사랑나눔센터 전담인력 모집 재공고2024-06-17
-
Q&A - 기회 놓친 건가요 남자애가 그냥 흘린 건가요2024-06-14
-
채용정보 - 2024년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회계직) 긴급 채용 재공고2024-06-14
-
채용정보 - 금강산콘도미니엄 직원채용 공고2024-06-14
-
채용정보 - 에코비트워터 고성사업소 운영직 채용공고2024-06-13
-
채용정보 - 급식 전담인력 채용2024-06-12
-
Q&A - 질문자님이 기다려줄 자신만있다면 그 남자분이랑 연락 자주하시면서 믿음을주시면 남자분도 마음열릴거에요 군대란게 어쩔수없는거니까 믿음주는것도 어렵지않아요그남자분도 질문자분 맘에들어하는거같은데 연락할맘 충분히 있는거같구 둘다 용기만 낸다면 좋은연애 하실거같아요 ㅎㅎ2024-06-14
-
Q&A - ㅇㅇ2024-06-08
-
Q&A - 안타깝네요..ㅠ 이럴때 님이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더 밀어낼거같으니 님께서 쿨하게 알았어 일단 좀 시간을 가져보자이렇게 얘기하시고 한번 반응을 지켜보시면 어떨까요..2024-06-06
-
Q&A - 그래 알았다2024-06-06
-
Q&A - 그만 만나야죠 그 여자는 님한테 정 완전히 떨어지고 안 좋아한 ㅇ 거에요 알겠어 만나줘서 고마웠어 라고 보내세요2024-06-06
-
Q&A - 여친분께서 그렇게 나오신다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권고합니다.2024-06-06
-
Q&A - 의식하는게 느껴지고(움찔댐)= 의식해서요2024-06-05
-
Q&A - 님이 여자이신가요? 님한테 관심이 있네여2024-06-05
-
채용정보 - 고성연화마을 사회복지사 채용 재공고9시간 48분전
-
유머 - 흔한 홈쇼핑 방송사고22시간 48분전
-
채용정보 - 고성푸드뱅크사랑나눔센터 전담인력 모집 재공고2024-06-17
-
Q&A - 기회 놓친 건가요 남자애가 그냥 흘린 건가요2024-06-14
-
채용정보 - 2024년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회계직) 긴급 채용 재공고2024-06-14
-
채용정보 - 금강산콘도미니엄 직원채용 공고2024-06-14
-
채용정보 - 에코비트워터 고성사업소 운영직 채용공고2024-06-13
-
채용정보 - 급식 전담인력 채용2024-06-12
-
Q&A - 질문자님이 기다려줄 자신만있다면 그 남자분이랑 연락 자주하시면서 믿음을주시면 남자분도 마음열릴거에요 군대란게 어쩔수없는거니까 믿음주는것도 어렵지않아요그남자분도 질문자분 맘에들어하는거같은데 연락할맘 충분히 있는거같구 둘다 용기만 낸다면 좋은연애 하실거같아요 ㅎㅎ2024-06-14
-
Q&A - ㅇㅇ2024-06-08
-
Q&A - 안타깝네요..ㅠ 이럴때 님이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더 밀어낼거같으니 님께서 쿨하게 알았어 일단 좀 시간을 가져보자이렇게 얘기하시고 한번 반응을 지켜보시면 어떨까요..2024-06-06
-
Q&A - 그래 알았다2024-06-06
-
Q&A - 그만 만나야죠 그 여자는 님한테 정 완전히 떨어지고 안 좋아한 ㅇ 거에요 알겠어 만나줘서 고마웠어 라고 보내세요2024-06-06
-
Q&A - 여친분께서 그렇게 나오신다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권고합니다.2024-06-06
-
Q&A - 의식하는게 느껴지고(움찔댐)= 의식해서요2024-06-05
-
Q&A - 님이 여자이신가요? 님한테 관심이 있네여2024-06-05
SNS
댓글목록 4
듀나미스님의 댓글
님을 문것도 아니고
님이 개가 짖은걸로 심장에 무리가 온것도 아니고
잠깐 놀란건데
남이 키우는 강아지 보고 개고기 만든다니 ㅋㅋㅋ
이건 뭐 푸드코트에서 잠깐 장난치는 어린애가
나한테 부딪혔다고 조선족한테 장기 팔아버리기 전에 얌전히 해 라고 말하는거란 뭐가 달라
아무리 그래도 선 좀 넘음
말넘심
탱이맘님의 댓글
예 그 소설 제목이 뭐죠?
광장동시계토끼님의 댓글
걸어가는데 개가 짖어서 당황한 나머지 험한말이 나오셨군요.. 물론 상대방도 잘한게 1도 없습니다
하지만 글쓴님도 그렇다고 다른이가 가족처럼 여기는 개가 집었다고 개고기로 만든다고 얘기를 하는것은
좀 과해보입니다
굳이 그렇게 까지 과격하게 말할필요가 있었을까요?
화사랑님의 댓글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