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통제가 가능하다면 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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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숨기지 못하면 다 들어나기 때문에

온전한 자신을 보여주지 못해 실수를 할테고

이성에게 어필을 하는게 어려워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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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짜,선수, 뭐 이런말이 나오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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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미치겠다

그 사람만 봐도 떨리고 말도 제대로 안나오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냥 긴장되는 기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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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사람이 좋다,좋은 감정 정도이고 사람을 사귀는데 어려움이 없는 성격이라면

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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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렇더라구요 쑥스러워서... 물론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죠

아무래도 그 애 앞에만 서면 부끄럽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얼굴 벌게지고 간질간질 거리고 그러죠..

친해지는건 케바케긴한데 갠적으로 전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