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자녀 훈육 이게 맞는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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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부모와 자녀 간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그 때 다른 한 부모(중재자, 제3자)의 역할이 '일단은 무조건 자녀가 부모한테 사과하고 싹싹 빌게 한 다음에 뭐가 맞고 틀린지를 가리는 거다. 그게 절대적으로 맞는 양육법이다.'라는 게 저희 엄마 의견인데요. 이게 정말 맞는 건가요? 전문가한테 물어보라고 할 정도로 자신하시던데.
부모쪽에 전적으로 잘못이 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라는 것 같네요. 부모는 본인이 잘못을 했건 안 했건 절대적인 건위로 사과받고, 자녀는 억울해도 일단은 사과하고 뭐든 간에 무조건 복종하도록 하는 게 올바른 양육법인가요?
부모쪽에 전적으로 잘못이 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라는 것 같네요. 부모는 본인이 잘못을 했건 안 했건 절대적인 건위로 사과받고, 자녀는 억울해도 일단은 사과하고 뭐든 간에 무조건 복종하도록 하는 게 올바른 양육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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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이사장님의 댓글
어떤 문제로 발생이 된 상황인지가 중요한거 같네요.
가정마다 관계가 다르고 훈육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는것 같지만,
부모든, 자식이든 한쪽이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건 좋지 않다는것에 1표입니다.
봄바람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질문자님~*^^*
실례지만,부모님이 꼰대마인드같습니다만..
자녀가 잘못을했으면 부모가 잘못을알려주고
훈육해주는것은 당연한것이긴합니다.
하지만,부모쪽으로 전적으로 잘못이있다면은,
부모가 자기잘못을모르고 오히려 자식에게 뭐라하면은
그건 올바른양육법은아니라고생각해요
부모가 올바른사람이면은 자녀에게 미안하다고할줄도알아야지요
자존심때문에 자녀에게 미안하다고하면 지는것같아서
미안하다고안하고 되려 자녀에게 따지는건
교육에도안좋을듯해요 자녀마음에 상처를입게하고 자존감을떨어지게하는것이지요.
어른이라고해서 다들 어른스럽진않아요.
부모님시대때는 교육적인환경이 잘 안되어있엇고,
압박적인분위기가 당연했던시대였던지라,
부모님에게 너무 옳고그름을따지지마시고 그려러니하시는게좋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맞서봤자 질문자님만 하루종일 잔소리들어야하고 피곤하니까요.
부모님의말씀이 이해가안되더라도 겉으로는 받아들이는척이라도하는게좋아요.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