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반말할게

(((첨엔 애들 5~6명에 나도 은근 말 많았고 다 괜찮았어
근데 애들이 한두명씩 나가니까 노잼방이 된거임 그래서 애들끼리 친구들 더 데려오기로 했지..그때부터 단톡방이 시끄러워졌어)))
아니 애들끼리 다 얼굴 까고 전번 까고 다 하는데 난 그게 싫거든
그래서 안 했어 그런데 이젠 내가 소외되는 느낌이야
애들 요즘 말 주제가 다 목소리, 노래실력, 전화 이런 거임,,;
내가 그냥 저절로 소외되는 느낌이야..
그냥 애들끼리 전화를 해서 더 친해지니까 평범한 난 그냥 따로 분리되나봐
애들도 날 별로 안불러 진짜 서운해ㅠㅠ@○○ 이러면서 부르잖아
난 진짜 이런 거 별로 안와..
다 전화하면서 친해지는 것 같은데 나만 진짜 소외되는 것 같아..
다 나 안불러줘..
나 요즘 애들한테 상처받아서 안읽씹, 읽씹 ㅇㅇ;
아니 진짜 나 목소리에 자신감 없고 얼굴 자신감 없어서 안깠는데,,
그리고 내가 갠은 잘보고 답 빠름,,내가 진짜 갠톡을 사랑하는데 난 애들많은 단톡은 별로야
아니 그렇다고 해서 거의 1년쯤 된 친구들이랑 있었던 단톡방을 나갈 수도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