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짓 해도 혼내지 않고 무조껀 다 괜찮다고 웃어주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때만 조금? 혼내고 다시 원래대로.
이름 열번 불렀을 때 한번 대답하고 사람 가려가면서 말 듣고 지들이 왕 마냥 어질러 피운 건 다 어른들 몫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이모 자식 세명이 그래요 그냥 몽둥이로 패고 싶은데 셋다 마마보이 마마걸이에요
엄마만 있으면 거만해지고 어른들 전부 만만하게 보고 소리나 지르고 서로 때리고 말도 안 듣는 ;
이모 앞에서 혼낼 수도없어서 문제에요
자식 오냐오냐 키우면 절대 안 돼죠?
잘못한 건 혼내야되고 진짜 맞을 짓 하면 맞아야 하는 거 맞죠 ? 지금 화병 나서 미칠 거 같아요

지나가는 흑인이나 외국인 보면 못생겼다 그러고 까맣다고 더럽다 그러고 공부 하자 그러면 싫다고 들어 눕고 밥 맛 없다고 던지고 근데 전부 다 오냐오냐 해줘요 ;;;;;;;;;;;;;;;;;;;;;;;;;;;

이모가 매를 들긴 한데 애들이 고집도 너무 심해서 매 딱 한대 때리는데 30분도 더 걸림 ;
그리고 뭐가 그리 아프다고 오열하더니 째려봄
엄마 밉다고 제일 싫다고 흥 이러고 가버림
그러면 또 봐주던지 말로 하지 말라던지 한대 더 때리든지 이러는데 아 마음에 안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