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하죠....

소개팅같은 걸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작성자님께서 좋아하는 걸 찾아보는게 어떨까요?수영,게임,요리 등등이요. 좋아하는 걸 하시다 보면 금세 잊혀질거에요...

제가 작성자님의 심정을 알 순 없지만

이렇게나마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좌절하지마시고 희망을 가져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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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간이 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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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젤 중요한건 짝사랑 그만큼 할시간이면 다른 사람 볼시간도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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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자신한테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낮다는거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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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다가 헤어져서 다른사람 잊을려고 다른사랑을 한다는건 이기적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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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다 헤어진거면 다른 사람이랑 썸타면 더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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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그분은 한명이지만 다른 좋은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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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자신을 그냥 호구로 만드는거에요. 그분하나로 자살하면 진짜 멍멍이호구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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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자신을 그분하나에 모든걸 바칠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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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짝사랑만한게 자랑입니다. 그시간에 누가 작성자님을 짝사랑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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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주변을 안둘러봐서 그렇지.

얼마나 잘못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해보세요.아니면 제 친구가 '사랑의 아픔은 또 다른 사랑으로 이겨내야한다'라고 했어요.그러니까 다른남자를 좋아해보세요.세상에는 잘생긴 남자가 많습니다.그래도 진짜로 우울하다고 자살하지마세요.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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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심정이 제가고등학생때 첫사랑을 한여자랑 헤어지고 난 모습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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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방법이요?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다 묻고 지나가고 다른 사랑이나다른것에 집중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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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입장에서는 답변자는 내마음을 모른다고생각하실겁니다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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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보다 제가 인생 선배로 또 여러번 사랑을 해본사람으로써집에서 있으면 답답하고

그여자분만 생각이 납니다

시간도 지나야하고 하루아침에 잊을순 없습니다 질문자님도 진심이었기에 아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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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추스리시고 다른것에 더더 집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