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전남친한테 너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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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쯤 헤어진 전남친이 저에게 너무 잘해줬는데
제가 7년 6년 알고 지내서 친했던 남사친들과 잘 지냈어요
그래서 걔가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상처 안 받게
돌려 말해 준 적도 꽤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것을 의식하지 못했고 결국엔 제가 너무 안 좋게 대해서 헤어졌어요
그런데 전남친이 저에게 친구로 지내자고하고 이성적인 관심이 아닌 그냥 친구로써 감정으로 말을 건네요 근데 저는 얘가 제가 쓰레기 인 걸 알면서도 저와 왜 친구하는 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얘가 절 차단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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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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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친구로 지내자는건 미련이 남았다는거임.. 못잊는거.

그친구와 다시 사귀거나, 냉정하게 말해야댐..

어중간한건 그친구한테 더 가옥한거임

구구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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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씹으면 되잖아

별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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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솔직하게 돌직구하는게 좋아욤 ㅠ

신승화님의 댓글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차단 해달라고..

뚱이제리님의 댓글

님을 아직도 좋아하니까 친구로라도 지내면서 옆에서 지켜봐주고 싶은 거임 말하셈 무조건 말해야함 본인도 본인 잘못 알았으면 다시는 그러지 말고 고치셈 진짜 쓰레기짓 한 거 같은 데 그런 남자 없음 그 남자 안타까워요....

말 안하고 틈 주고 그러면 지 혼자 또 이거 저거 생각하게 됨 그럼 그게 더 상처임 나중에 님이 다른 남자랑 연애해는 것도 보게 될텐데 안돼요 무조건 나 너랑 이런관계 미안해서 그만두고 싶다 하고 선 그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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