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뜻이 아니구요?!.

놀면서 노숙을 하면서 까지 힘든 일을 하지 안으려 한다는 질책이죠?!.

노숙을 하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돈한푼도 없을탠데

왜 노가다라도 하지 않느냐?!.

이것을 따지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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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된 분들이 처음부터 일을 하기싫어서 그런 모습이 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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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극한 상황에서 현실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피하려 시작된 도피가 하루 하루 늘어나고... 그러다보니 처량하고, 맥 빠진 패배자로 저락된 것이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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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시간 현실과 괴리된 상태로 방치되다보면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워져서 무기력 상태에 놓인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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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온동을 하지 앐고 빈둥대다보면 걷는것 조차 귀찮다는 상태도 노숙자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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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그분들을 돕고계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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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배고품, 무기력에 억눌린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