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그냥 다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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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여자 입니다 짝사랑 도와주지도 못해줄 망정 옆에서 포기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친구새끼도 짜증나고요 지 방 멀쩡히 있으면서 학원 마치고오면 맨날 내 방에 있는 동생년도 짜증나고요 학교학원 다 마치고 오면7시 반인데 9시에 자라고 하는 엄마도 짜증나고요 혼자 자고 싶고 혼자 있고 싶은데 내 방에서 엄마랑 동생이랑 다 같이 모여자는 것도 짜증나고요 면상, 성격 다 빻아처먹은 저도 짜증나요 그냥 다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소화장애도 앓고있고 그런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친구는 저보다 말빨이 더 세서 뭐라하지도 못 하겠고요 내 방에서 다같이 자는거 싫다고 혼자있고 싶을 나이인데 혼자 자면 안되냐고 해도 엄마는 말을 안 들어줘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면서 동생은 발 굴리고 온갖 짜증내면서 끝까지 안 나가고요 너무 힘들고 짜증나서 눈깔 돌아가버릴 것 같아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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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마피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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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배워봐요 타격기 있는 거로 몸이 강해지면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여미님의 댓글

MINDCONTROL / INNER PIECE

희야희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이럴땐 뭔가 스트레스를 해소할수있는 나만의 것을 만드는게 좋아요ㅠㅠ

살다보면 갑자기 나도모르게 짜증이 막 날때가 있어요 ....

경험을 해보니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를 만드시는게 가장 좋은데요

운동이라던거 피규어조립이라던가 아니면 음악을 듣는것 라디오 듣기 ,산책등등

본인이 어떤것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게 있을거에요

그걸 찾아보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하세요

해소안하면 몸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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