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제 친구의 일기인데 어떤가요?
본문
"어렸을 때 나보다 어린 남자아이에게 참을 수 없는 욕을 들었다. 그 아이가 나를 찢어죽이고 싶다고 내게 얘기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딱히 분노는 느껴지지 않았다. 대신 "너같이 세상천하의 쓸모도 없는 인간이 날 죽인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맹세컨대 그 아이는 나를 절대 못 죽인다. 왜냐하면 그 아이는 나를 찢어죽인다고 했지만 나는 그 아이를 갈아죽여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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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냥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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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01:32그친구의 일기에 초등학생때 자신이 성폭행을당했다고 쓰여있는데 그게 쓰인일기를 과연 친구가 보여주었을까요..? 전 일기의 전체내용보다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친구가 만약 성폭행을 당한것이 사실이라면 누가 폭행을 했는지, 언제 당했는지 절.대 물어보지마시고 선생님께 행동을 보며 이상한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봐달라고 하시는게 맞는거같네요
제가 한 말을 100%다 믿고 따라하지는 말아주세요~ 제가 틀렸을 수도 있어요~~
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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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01:49그냥 초딩이 망상 뻘짓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