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고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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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 5여자 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오빠가 있어요
같은 태권도 학원에 다니고 장난도
많이쳐서 좀 친해요
근데 얼마전에 오빠가 절 너무 놀려서
때렸더니 혼이 났어요 저는 울었구요
어찌어찌 화해해서 장난을 치는데 코로나 땜에 학원에
못가서 얼굴을 못봤어요ㅠㅠ
쨌든 근데 그 오빠는 절 동생 그이상 그 이하로 보지 않는거 같아요
갑자기 고백하면 어색해질까 두렵고...
심지어 딴애가 저와 오빠가 사귄다고 하면 기겁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좋아 하는 오빠가 있어요
같은 태권도 학원에 다니고 장난도
많이쳐서 좀 친해요
근데 얼마전에 오빠가 절 너무 놀려서
때렸더니 혼이 났어요 저는 울었구요
어찌어찌 화해해서 장난을 치는데 코로나 땜에 학원에
못가서 얼굴을 못봤어요ㅠㅠ
쨌든 근데 그 오빠는 절 동생 그이상 그 이하로 보지 않는거 같아요
갑자기 고백하면 어색해질까 두렵고...
심지어 딴애가 저와 오빠가 사귄다고 하면 기겁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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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산타는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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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17:01많이 좋아하시면 그 딴애 신경 쓰지 말고 고백해봐요 안 하고 후회 하는것 보다는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해용
이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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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17:19생각보다 단순한게 답일때가 많습니다.
나 어떻게 생각하냐고 직접적으로 물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화이팅
알통최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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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17:25그 오빠는 몇 살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