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예전부터 이상한 취향이 있었는데 유달리 어릴 때부터 똥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똥으로 세수하고 그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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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상한 취향이 있었는데
유달리 어릴 때부터 똥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똥으로 세수하고 그랬었는데 제가 초등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의 예쁜 얼굴에 똥을 던져볼까? 그 여자애의 설사똥 소리가 궁금하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사람도 다 그렇습니까?
유달리 어릴 때부터 똥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똥으로 세수하고 그랬었는데 제가 초등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의 예쁜 얼굴에 똥을 던져볼까? 그 여자애의 설사똥 소리가 궁금하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사람도 다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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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드림님의 댓글
아니요 전혀요.
영웅본색님의 댓글
'코프로필리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배설물을 통해 성적흥분을 하는것을
분변음욕증, 또는 코프로필리아 라고 합니다.
모차르트도 코프로필리아가 있던걸로 알려졌죠.
모차르트 역시 자신이 좋아했던 여자의 콧등에 똥을 싸보고싶다는 편지의 내용이 있습니다.
헌데 그냥 사람들은 '똥은 더러운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있는게 대부분이고, 그래서 코프로필리아가 있는사람이라도 자신의 성향을 외면하고 사는분도 있을것같네요. 좋다하긴 어렵고 나쁘다하긴 취향이라 참 어려운 성향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번 검사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냥 보통적인 성향을 가지고있는 분들은 좋아하는 이성이 설사하는 소리를 듣고싶어하진 않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