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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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중딩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저보다
한살 연하인 남자애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이 크리스마스잖아요...
그래서 마음 굳게 먹고 고백하려고 하는데...
너무 부끄럽고 차일까봐 두려워서 고백을 못 하겠어요...
저는 걔가 정말 좋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랑 걔는 매일 톡을 주고 받는 사이입니다...
걔랑 톡을 할때마다 두근두근하고 설래요...
솔직히 걔 마음은 잘 모르겠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저보다
한살 연하인 남자애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이 크리스마스잖아요...
그래서 마음 굳게 먹고 고백하려고 하는데...
너무 부끄럽고 차일까봐 두려워서 고백을 못 하겠어요...
저는 걔가 정말 좋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랑 걔는 매일 톡을 주고 받는 사이입니다...
걔랑 톡을 할때마다 두근두근하고 설래요...
솔직히 걔 마음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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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Jun-91님의 댓글
고백하세요!! 오늘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 고백 안하시면 나중에 백퍼 후회하실것 같아영
붉은조약님의 댓글
고백해 보셔야지요 코로나이기도하고 자신이 없으시면 늦은 저녁한번 전화로 상대방을 좋아하게된 계기나 이유를 알려주며 고백해 보시고요 설사 거절당하더라도 방법을 적은 제가쓴글을 참조해 보세요
박아람님의 댓글
마음은 표현해야 상대방이 알수 있습니다
사랑을 얻으려면 용기도 필요합니다
응원합니다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그 남성도 이미 알고 있을것 같아요.
이번기회 잘 살려셔 새해에는 이쁜 사랑 하셨으면 좋겠어요!
태백산맥님의 댓글
저는 이런 사람들 이해가 잘 안가요
고백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그 사람에게 감정을 말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들어서 학원이 늦게끝났다 쳐봐요
질문자님이 "학원 늦게 끝나서 넘 힘듬 ㅠ" 이런식으로 톡하시는건 쉽죠?
마찬가지에요
그냥 질질끌지 말고
"나는 너 좋아하는데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그냥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너 좋아하는데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해?"
이런식으로 문자가 날라오면
질질끄는것보다 훨씬더 간단명료하면서도 솔직해보이고
자신감 있어보이고
설마 곤란하다고 말해도
아닌척, 어색하게 지내는게 아니라
계속 친하게 지낼수 있을거같고
나중에도 "그땐 그랬지" 라는 투로 말할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성향이긴 하시지만
고백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애초에 고백의 의미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행위를 지칭하는 말이거든요.
그리고 쓰고 고민될때는 그냥 전송을 누르세요.
누르고 나면 홀가분 해지면서 동시에 다 끝났다라는 시원함도 들고
주사맞기 싫을때
의사선생님이 뜸들이는것보다
갑자기 확 찌르고 빼면
??? 뭐지...
이런 느낌이 들잖아요
이것도 비슷합니다.
그냥 충동적으로 전송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너무 끌지 마시고
야
왜?
나 진지한 얘기 하나만 해도 될까?
ㅇㅇ 갑자기 왜?
난 너 좋아하는거 같은데 넌 나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식으로 그냥 쓰세요
개인적인 차이지만 저는 이렇게 하는게 훨씬더 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