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보고 고백하는게 제일 좋아요 카톡보단..

그게 정 힘들면 전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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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정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누나 좋아하는 것

같다. 맨날 생각나고 보고싶고 이 감정이 뭔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좋아한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사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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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이면

'부담줘서 정말 미안하다.

혹시 누나만 괜찮으면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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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지마세요 용기있는 남자가 미인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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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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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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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냥 차이면 차인거지요 뭐

우선 지금 고백하는걸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여자선배한테는 아직 친한동생으로 여겨지고 있을거 같기때문에 작성자분께서 톡하거나 게임하거나 전화할때 중간중간에 설레는 멘트 쳐주시고 그러면 그 선배도 얼추 눈치챌거같습니다

고백은 게임하면서 하고 싶으면 누나!... 근데 내가 누나 좋아하는거 알아? 나 누나 많이 좋아해

실제로 만나서 할려면 나 누나가 너무 좋아 .. 나랑 만나볼래? 내가 잘해줄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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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면 아.. 알겠어!! 이러고 조금 조금씩 거리두는게 좋습니다 계속 관계 유지하면 작성자분이 마음이 더 커져서 상처만 받을수 있고 그 선배는 부담스러워 하고 조금 불편해질수있는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