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고민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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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학생입니다..요즘 눈치보느라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사연을 적습니다. 저희 언닌 좀 이상한 것 같아요..원래 부모님한테 욕하는 집이 없잖아요..근데 저희 언닌 아빠께 욕을 씁니다그래서 몇번 아빠랑 언니랑 싸웠는데도 계속 그럽니다 그게 잘 못된지도 모르고요 엄마께서 욕하지말라고 그러셔도 계속 그럽니다 또 있어요 언니는 공부를 정말 못합니다 근데 언니가 과외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엄마께서 숙제하라고 그러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산다고 화를 냅니다..ㅠㅠ 그렇다고 해서 엄마께서 엄청 공부에대해 집착하시지 않습니다 언니가 문제 35개 중에 9개?를 맞춰도 별 말씀도 안하세요 근데 언니는 자기가 엄청 불행한 줄 알아요 항상 뭔 상황이든 불만이 가득차있어요..언니는 패션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 같아요 언니는 패션자0해도 합니다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처럼 우울한 척을 많이 해요 막 살기 싫다고 하고 죽고 싶다고 그러고..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지금 제가 제일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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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아침의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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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니분이 욕하는 시는 행동은 잘못된것이지만 사연자분이 어떻게 할 도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점점더 심해지신다 하면 언니랑 이야기를 한번 해보세요 왜그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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