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이틀후에 2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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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취업 질문 서울서 부모님과 살고 있는 빠른년생 1995년 1월생 26살 남자 이구 예비군5년차 입니다 작년2월에 사범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작년까지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올해 1월2일 부터 9급 교행직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2일후에이면 27살 되는 남자인데 27살 백수이구 시험이
5개월남았는데 5개월후에 떨어지면 노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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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해바라기님의 댓글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 같은데요

노답이라고 표현하신 분들은 얼마나 성공해서 얼마나 잘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나하나 열어보면 아픔 없고 실패 없는 사람 거의 없을꺼예요

그런 실패의 과정에서 더욱더 성장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을수 있는 겁니다.

그 나이때 가장 고민도 걱정도 많은 나이 인거는 맞는거 같구요

그거 한번 떨어진다고 세상절규 할필요 없어요 또 도전하면 되고 안되면 다른 방향으로 틀면 되여

저를 예를 들면 저는 체대에서 운동을했는데요 운동권 치고도 자격증으로 보면 상위 클레스예요 운동으로 성공하고 싶어 계속 운동쪽으로 도전하다 계속 좌절했어요 그러다 이게 아니다 싶었고 평소 기계쪽으로 손재주가 뛰어 났는데 활용해 보고싶어 공대로 다시가서 공부 하고 졸업하니 31살인거예요 친구들 일하고 잘나갈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결혼도 하고 집도 사도 친구들보다 오히려 잘살아요 미래는 몰라요

다만 지금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지금 시간 낭비를 하고 있나? 아닌가를 잘 생각 해보시고 판단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시간 낭비는 공부도 안하면서 독서실에 앉아있거나 공부가 집중이 안된다 일때를 말하는거예요

그렇다면 그시간에 내가 좀더 잘할수있고 남다른 재능이 있는쪽으로 도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래도 해볼만 하다 생각이 드시면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조금더 계속 도전 해보세요

살다보면 더 아프고 힘든 나날이 많을꺼예요

이겨내시고 좋은 성과 얻어가셨으면 하네요~

화이팅 하세요

이사장님의 댓글

작성자님 지식인에 도대체 몇번 올리시는지요

여기에 백날 올려서 답변받으셔도 나아지는거 없습니다.

여기서 위로 받으시려 하시지 말고 , 5개월 후에 떨어져도 노답아닙니다.

다시 도전하시면 되죠 다만, 보험은 있어야합니다. 한길만 파는것의 단점은

그 길이 정말 나와 맞지않을때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것이죠,

사실 젊은나이는 아닙니다.

남들은 다 그정도면 이제 시작이다 늦지않았다 하지만

그런말은 다 상술입니다. 늦었다면 늦었을수도 있어요

오히려 현실적으로 내가 현재 할수있는게 무엇인지

주어진 환경에서 그에 맞게 계획을 꾸려나가야합니다.

5개월 진짜 죽어라 공부한다면 합격하실수 있지않을까요

불합격한다면 죽어라 공부하지 않았거나, 그 일을 하지 말라는 신의 계시거나

플랜B 를 계획해보세요 세상에 살길은 많고 직업은 많습니다.

물병자리님의 댓글

떨어지면 어떠한 준비를 할지도 고민해야죠

화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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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루 무슨 노답

사람마다 제 각기 속도가 있고 사는 방식이 다른건데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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