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모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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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한 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주변에 잘생긴 남사친들도 많이 뒀는데 왜 모솔일까요.
그리고 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티를 적당히 선을 지켜서 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남자애는 제 마음을 몰라준 걸까유....
다른 친구들은 거의 다 적어도 솔로인데 전 한 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어요
설렘이란 걸 느껴보고 싶네요
진짜 전 왜 모솔일까요.... 진짜 궁금하네.... 제가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오면 그냥 평생 모솔일 것 같네요
저는 태어나서 한 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주변에 잘생긴 남사친들도 많이 뒀는데 왜 모솔일까요.
그리고 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티를 적당히 선을 지켜서 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남자애는 제 마음을 몰라준 걸까유....
다른 친구들은 거의 다 적어도 솔로인데 전 한 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어요
설렘이란 걸 느껴보고 싶네요
진짜 전 왜 모솔일까요.... 진짜 궁금하네.... 제가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오면 그냥 평생 모솔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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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둘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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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15:36대학생인 분들 중에도 모솔인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나이가 아직 많이 어린 편입니다. 남들이 다 연애를 한다고 그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자신감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때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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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15:49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기다리지말고 고백해보세요
100중 1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땅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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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15:59일단 거울을 한번 보세요
소셜우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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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16:05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구
자기 자신을 사랑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만날 수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