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답변 부탁드려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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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너무 싫은데 어쩌죠
공부하는데 계속 밖에서 소리 지르길래 좀 조용히 해 달라고 했는데 골프채로 맞고 (피멍 들었어요) 충전 안된다고 제 핸드폰 아파트 8층에서 던질려고 하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영상을 틀어놨는데 한심하게 왜 그러냐고 해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베란다에 끌고가서 밀려고 했어요이런 일 엄청 많았어요 매일매일 있는 정도..? 언제는 손톱으로 확 긁어서 피 철철 났던 적도 있고요 근데 엄마한테 말하면 니가 참으라고 하고 부모님께 말 해봐도 그냥 장난으로 웃으면서 하지 말라고만 하고 직장 가실때 한두시간 정도 둘만 있는데 정말 집에 가기 싫습니다 밥도 해달라고 하고 집을 막 어질러 놔서 부모님 오시면 제가 혼나요... 어쩔수 없다 등등 댓글 말고 다른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가출해서 할머니 집 갔었는데 저만 엄청 혼났어요 정말 제가 잘못한걸까요 매일 친구랑 통화하면서 울어요(+전 체구도 작고 약간 왜소하달까..? 그런데 동생은 저랑 2살차이나는데도 20kg이상 차이나고 힘도 엄청쎄요)
공부하는데 계속 밖에서 소리 지르길래 좀 조용히 해 달라고 했는데 골프채로 맞고 (피멍 들었어요) 충전 안된다고 제 핸드폰 아파트 8층에서 던질려고 하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영상을 틀어놨는데 한심하게 왜 그러냐고 해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베란다에 끌고가서 밀려고 했어요이런 일 엄청 많았어요 매일매일 있는 정도..? 언제는 손톱으로 확 긁어서 피 철철 났던 적도 있고요 근데 엄마한테 말하면 니가 참으라고 하고 부모님께 말 해봐도 그냥 장난으로 웃으면서 하지 말라고만 하고 직장 가실때 한두시간 정도 둘만 있는데 정말 집에 가기 싫습니다 밥도 해달라고 하고 집을 막 어질러 놔서 부모님 오시면 제가 혼나요... 어쩔수 없다 등등 댓글 말고 다른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가출해서 할머니 집 갔었는데 저만 엄청 혼났어요 정말 제가 잘못한걸까요 매일 친구랑 통화하면서 울어요(+전 체구도 작고 약간 왜소하달까..? 그런데 동생은 저랑 2살차이나는데도 20kg이상 차이나고 힘도 엄청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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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이빨공사님의 댓글
동생이 진짜 인성 터졌네요.
부모님도 전혀 공감을 하지 않으시는 것 같고요.
절대로 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도화지속님의 댓글
님은 몇살이며
동생은 몇살인거예요?
동생의 행동이 정상은 아닌듯해요..
님의 힘든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부모님께 동생의 행동을 자세히 이야기 하세요.
고쳐야 할듯해요..
그럼에도 잘 살아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