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나의 생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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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이 12월24일 인데요 남친이랑 전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얘가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를 사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올리브영가서 산다고 했는데 그냥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 인터넷 주문을 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주문도 안하고 전 얘한테 받은게 하나도 없어요 전20만원 넘게 사주고요 학생이라 많은 돈도 없는데 자꾸 저보고 사달라고 하고 선물을 달라고 하네요 전 받은것도 없고요 절 안좋아 하는게 아니냐고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항상 빨리 보고싶다 애교 다떨어가면서 동거하고 싶다 이러는데 절 안좋아하는건 아닌것같아요 그리고 남친이 ㅋㅋㅋㅋ 자기 입으로 자기집이 부자라고 하네요 잘산다고 ㅋㅋ어쩌라는건지 원 참교육 시켜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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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충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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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분이 참 .. 그렇네요 좀

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합리적인 가격대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연령대별 선물을

담아봤습니다.

https://feelingtis.tistory.com/57

낄낄님의 댓글

받기만하고 주지 않는건 좀 그런데 자꾸 말로 사달라사달라 조르는 것도 좀 뻔뻔하네요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자면 제 전남친은 바람피면서도 끝까지 애교부렸어서 왠만하면 믿지 않으시면 좋게썽요. 그 남자친구 분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나중에라도 좋을 것 같아요. 참교육 시켜주고 싶다 했었잖아요, 그러면 한동안 아예 사주지 말고 아 ~갖고싶다 이런 식으로 말만이라도 해보세요 자기가 한 짓이 어떤 느낌이였는지 조금은 알게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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