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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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반에 어떤 한 남자애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근데 저는 중3이고, 좀있으면 졸업날인데 이제와서 고백하자니 늦은것 같고 받아줄지도 걱정이구요... 그렇다고 고백을 안하고 그냥 졸업하면 왠지 아쉬울것 같구요.. 오늘 카톡으로 고백해보려고 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늦은것 같구 고백했다가 차이면 1월15일에 졸업식이라 학교가면 마주칠텐데 창피할 것 같기도하구요.. 근데 고등학교를 서로 다른데로 가니까 이젠 졸업식날 빼고 진짜 볼 날이 없는거잖아요ㅠㅠ 그래서 아쉬움이 클것 같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요...ㅠㅠㅠ 어쩌면 좋죠?? (참고로 그 남자애랑은 친하지도 않고 말걸어 본 적도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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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민형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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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고 그냥 졸업하면 왠지 아쉬울것 같구요

이유가 잇네요 하세요 ㅋㅋ

님말대로 안받아준상태에서 졸넙식날보면 쪽팔릴고같다고하셧능데

어차피 그날하루만보자마요 막말로

하세요

안하고후회하는것보다

하고 쪽팔린게제생각이는 훨씬 나아요^^

별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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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끝나고

고백하세요

잘되면 다시 볼수있는거고,

안되면 더볼일없으니까 ..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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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말해보십시오..

희야희야님의 댓글

차근차근 연락을 시도해보시고 나중에 직접 연락해서 만남을 가져보시고 고백하시면 되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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