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조용하면 남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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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여자 알바생이 있는데
저보다는 안예쁨 생긴건 내가 더 예쁨 몸매도.
그리고 내가 더 남자들한테 잘 웃고 리액션 좋은데
그여자는 리액션도 없고 완전 차가움

근데 남자분들이 잘 챙겨줌 냉장고 문도 열어주고
고생했다고 말도 해주고
그리고 홀쪽 직원들도 그분한테 먼저 말도 걸고 하는데
그 여자는 애초에 일만 하고 사람들한테 먼저 말 걸거나 그런것도 없는데
뭐죠

조용하면 원래 찐따 아닌가요
어떨땐 이 분이 좀 너무 차갑게 말할 때도 있는데 남자분들이 잘 챙겨줘요 미안~ 이러시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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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충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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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으로 보았을때 님이 싸가지가 없다고 생각하는듯해요 말이 많고 웃긴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조용한 사람을 더 좋아할수있지요

김세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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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면 찐따?

말본새부터 영..

그리고 님이 더 예쁘다는 건 확실한 거예요? 그 분이 더 예쁜 것 아니고요? 착각 같은데

으 진짜 이딴 사람하고 같이 일하기 싫겠다

대박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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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정관념과 공주병의 합작이랄까요 님이 더 이쁘고 몸매가 더 좋든 그건 님 생각이고 조용하면 찐따라니요 그냥 성격이 조용한가보다 하죠 뭔 찐따입니까 ;; 생각 바꾸세요

파스칼80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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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고님처럼이런생각안하고

최선을다하니상대도잘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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