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애인이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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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3일째 싸우는중인데 자꾸 말도안돼는 말로 우기고 있습니다 저는요 항상 제가 잘못한것같으면 미안해 괜찮아? 이런식으로 항상 물어보고는하는데 항상 괜찮다 이러니깐 전 괜찮은줄 알았고 항상 제가 뭐가 좋을까? 뭐하면 좋을것같아? 이런식으로 의견을 물어보면 아 아무거나 나 이런거 못해 니가 하고싶은거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저도 못하는거 제가 다했는데 지금와서 나도 뭐 하고싶었다 나도 빨리 답한거다 .. 하 답답해요 그리고 싸우는데 자꾸 읽씹합니다 ..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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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미카엘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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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을 보면 님은 다 맞춰주는듯 이야기를 하시지만 결국에 싸운다는것은 불만을 갖고 계신다는것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하는데 넌 왜? 라는것이 있죠

사랑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것에서 출발하는것 아닐까요?

막무님의 댓글

서로 잘 안 맞네요.

상대방이 피곤한 성격이에요. 시간을 가지세요.

물소리님의 댓글

그냥 그 분이 질문자님한테 감정이 식은 것 같아요,,그래서 이 관계를 회복하기는 좀 어려워보여요..ㅠㅠ

수마노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제가 볼때는 작성자님이 한번진지하게 얘기해보는거 추천합니다. 항상 작성자님이 참고 넘어가고 사과하고 넘어가는 반면에 상대방은 그러지 않으면, 충분히 지칩니다. 그렇게 지치기 시작하면 점점 좋아하는감정도 사라질거구요.

만약에 진지하게 얘기하고 변화가없으면 그사람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만남 이어가는거 추천합니다. 세상에 괜찮은사람, 더 나은사람 엄청 많습니다.

질문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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