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면 시간나면 가요 아니면 네 그래요 이런식으로 말하지않았을까요

좋아요 까지 한거면 약간의 마음이라도 마음은 있는거같아요

아무리 소심해도 여행가자는말을 받아주지는 않습니다.

상대방도 어느정도 마음이 있으니 여행가자는 말에 저렇게 반응한거에요.

좀 더 확실하게 알아보려면 상대방과 얘기해서 구체적으로 날짜랑 시간을 잡아보세요 빈말이 아니었다면 질문자님과 시간을 구체적으로 잡으려고할테고 빈말이었다면 회피할꺼에요.

진짜 좋아서 그러자고 한 것 같아요.,.여자들은 진짜 싫으면 바로 거절하니까

여지 절대 안줍니다.

좋아한다고 은근슬쩍 티 내면 연애경험 있는 여자들 대부분이 바로 밀쳐내거나 여지를 줘요.

여지 줬으면 조금씩 선넘어보세요. 조금씩.

무슨말인지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