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세월호에서 갑판에 있는 학생이 선실에 있는 친구를 구하러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는 가상하다만 어리석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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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갑판에 있는 학생이 선실에 있는 친구를 구하러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는 가상하다만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리처드 도킨스의이론으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행동이거든요. 결국 그 학생은 죽어서 도태가 되었죠. 그 학생도 선실에 들어가기 전에 위험을 필시 직감했을 터, 도대체 무엇이 선실에 들어가라고 부추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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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아침의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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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화에서 보면 화살 총알 대포가 몰아 치는 전쟁에서 그 병사는 뭘 생각 했을꺼 같나요?

조남선님의 댓글

이기적유전자이론을얼마나공부하셨나요?

이럴때쓰는이론이아닐텐데요?

Jun-91님의 댓글

양심이죠.. 배려와... 결국 무엇을 다 떠나 그냥 배려라고.. 도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현맘님의 댓글

배웠는데... 아

청소년들은 자신은 안죽는다는

생각을 한다고 해요

큰일은 안생긴다고 생각 했을테고

국가에서 인지한 사건에

사망사고는 안생긴다고 생각했을꺼에요

영웅심이라기 보다는 우정 의리를

택한거에요...

사실...

우정 의리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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