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제가 남자친구를 원래 이번주에 보기로해서 휴무 어떻게든 뺐었어요..근데 남자친구가 다음주에온다해서 가분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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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친구를 원래 이번주에 보기로해서 휴무 어떻게든 뺐었어요..근데 남자친구가 다음주에온다해서 가분이 좀 안좋아서 투덜거리기도하고 평상시랑 하는데 태로가 달랐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좀 계속 이상하니깐 제 폰을 봤는데 카톡내용들을 봤나봐요...근데 톡에 전남자친구랑 연락했거에 헤어질땨 얘기랑 이런저런 얘기가 있었어요..저는 톡방을 나갔다 했는데 톡방이 나가진적이 없나봐요....근데 제가 남자린구 만날때 전남자친구가 ppt만들고 그런거 도와달라해서 연락하지 말게 하려고 들어가서 연락을 했었어요..근데 남자친구가 그거보고 그 위내 해어질때내용 등등 다 봤나봐요....그래서 헤어지자고하는데...전 놓치고싶지 않거든요..제가 따른사람 만나려고 한거도 절대 아니고 제가 변한건 휴무를 어떻게해서든 뺐는데 못본다는생각에 너무 속상하고 일이 나무 지쳐서 만났을때도 평상시 태도랑 다른거였는데 남자친구는 짜른사람만나려고 생각했다고...그럴만한 오해인데 전혀 아니거든요...어떻게해야될까요....정말 잡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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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노래방새우깡님의 댓글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남자인 입장에서 똑같은 경험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엄청난 배신감 과

자존감이 바닥을 칠 것입니다. 일단 상황 설명을 똑바로 해주세요 그래야 오해를 풀 수 있겠죠.

남자친구 자존감을 올려주는 말과 행동을 하심이 좋습니다. 전 남자친구보다 우월하다는 그런 유치한 말과 행동들이죠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레 풀릴 수 도 있고 아닐 수 있겠지만 남자친구 님을 좋아 한다면 거이 풀릴거예요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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