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이 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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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생각해 보니 제가 여자친구한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안했어서
미안해서 조금 설레게 할 수 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 하면서 생각해 봤는데

''너밖에 없어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세상을 살아보니까 너밖에 없더라.
다른 사람 다 필요 없고 이 세상엔 너만 있으면 되, 사랑해.''

어떤가요.. 괜찮을까요..?
아 너무 별로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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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장재홍님의 댓글

소설에 나오는 문장 같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과한 표현 좀 덜고 그냥 솔직하고 담백하게 말하세요

그리고 되가 아니라 돼!

미진님의 댓글

엄..너무 영화 대사같아요

그냥 담백하게 진심 전해주ㅅㅔ요.

평소엔 말 못했지만 나 정말 너 사랑해

평소에 표현 안하는 남자가 이런말 해주면 여친분 좋아서 날아가실겁니다

은하수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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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표현은

너무 과한 수식은 무게가 떨어지게 됩니다.

간결하게 사랑한다 , 사랑해 , 너가 좋다 , 너가 있어 행복하다

등 간단 심플이 제일 진심이 담겨요.

안개비100님의 댓글

막무님의 댓글

오~ 괜찮아요! 읽고 너무 설랬어요

제가 들어도 감동할 것 같은 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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