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중3으로 올라가는 중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친구들이 한 9명 정도로 구성된 단톡에서 A라는 친구와 싸우게 되어 좋지 않는 방향으로 손절 하게 됐습니다.
손절 했을때 당시 저는 A의 개인 톡방에 손절를 했고 손절 했을때의 내용에는 욕설은 결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A와 항상 다툼이 일어나서 그게 너무 지친
전 A에게 일방적으로 손절하자는 통보를 내렸고
A는 아니라며 자신이 더욱 배려를 하겠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A의 카톡을 보면 마음이 약해질까 봐 A의 카톡음을 무음으로 해놓고 몇 십분 동안 핸드폰을 꺼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A의 카톡을 보니 황당함과 화가 치밀어 왔습니다.
A는 제가 계속 자기의 톡을 안 보니 제가 자신을 차단 한 줄 알고 저를 비웃는 듯이 카톡을 보냄과 이제 자신 학교생활 어떻게 할 거냐면서 저를 까고 있었고 저에게 ㅋㅋ를 보냈었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A한테 너는 이런 상황에 ㅋㅋ가 나와? 나 너 진짜로 차단 할게 라고 한뒤 A의 갠톡을 나왔습니다.
그다음에는 A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A한테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만 다시 전화가 걸려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3번 정도 안 받으면 그만 할 줄 알았는데 계속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저는 15번 정도 전화가 왔을 때 A의 전화가 너무 무서워서 수신 차단했고 A는 단톡에 제가 계속 전화를 안 받는다며 하여고 몇 분 뒤약 40번을 넘게 저한테 걸러온 부제 중 전화 기록을 단톡에 올렸습니다
A는 제가 자신을 수신 차단 할걸 알고 이번에는 각종 SNS의 디엠으로 집착적인 사과를 몇 시간 동안 보냈고 저는 A의 그런 행동에 너무 충격적으로 무서워서 A의 각종 SNS를 차단 했습니다만.. A는 또 이걸 단톡에서 자신이 사과하고 있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차단했다는 듯이 보내고 또한 자신의 실제 행동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단톡을 보니 A는 굳이 애들한테 말해도 안되는 말을 했었습니다.
A가 저랑 손절했다고 애들한테 다 말하고 있던 거이였습니다
그뒤로 A는 단톡을 나갔습니다 저는 이대로 끝날 줄 알았습니다만..

1일 후 저는 친구 B에게 톡이 왔습니다 B의 내용은 A가 저랑 손절하고 단톡을 나간뒤 제가 없는 단톡을 따로 파서 애들한테 제가 있는 단톡을 나가라고 시킨뒤 저의 뒷담을 했다고 했습니다 B는 증거로 제가 없는 단톡을 캡처하고 A가 저를 비웃고 욕설를 퍼북는 뒷담 내용과 단톡 친구들 한테 제가 있는 단톡을 나가라고 시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리고 애들한테는 이건 따시키는게 아니니 괜찮다며 나가라고 억압을 주는 내용, 그 밖에 의심가는 애들을 단톡에서 꼭집어서 저랑 대화한거 아니냐면서 심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A는 저랑 손절한 내용을 단톡에 뿌렸습니다 그런데 그 뿌린 손절 내용을 전체로 안 보내고 A 자신이 유일한 쪽으로 저장하여 오묘하게 이어지게 하고서 애들한테 뿌린 겁니다.
다행히 A라는 친구 빼고 제가 있는 단톡에있는 친구들은 안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걸 안 저는 약 3~4일 정도 불안감에 잠을 못잤고 저 때문에 애들이 A의 눈치를 보는게 너무 미안함과 동시에 애들이 A때문에 저를 무시하거나 저의 연락을 피하는게 아닐지 무섭습니다

이거 법적으로 고소가능 한가요? 빠르고 정확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