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저희 친오빠가 갑자기 머리를 기르고 엄마가 자르라고 하는데 싫다고 떼써요 엄마가 자르라는 이유는 긴발도 이쁘게…

2021.01.05 12:29 1,254 5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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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오빠가 갑자기 머리를 기르고 엄마가 자르라고 하는데 싫다고 떼써요 엄마가 자르라는 이유는 긴발도 이쁘게 정돈 되면 괜찮으면 친오빠 긴발은 객관적으로 지금 너무 지저분하거든요. 갑자기 다른 활동에도 손을 대고 사람이 갑자기 몇달 사이에 많이 바껴져 있는데 대체 심리가 멀까요..왜이럴까요....지금 집안 분위기가 개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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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빵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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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일까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오빠가

오빠의 일탈로 집안 분위기가 깨져서 속상하시겠네요

아마 사춘기로 인한 일탈이라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냥 가족들이 불법 비행을 저지르는 게 아니라면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내 가족이 아니라 쉽게 말하는 거로 보일 수 있겠지만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 심리니까요

나중에 오빠도 나이 들면 자기 장발 사진 보고 이불킥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김태원 박완규 사진이나 짧은 머리의 멋진 남자 아이돌

사진을 오빠에게 은근슬적 자주 노출 시켜줘서

세뇌 시켜보세요

대박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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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춘기 가능성 다수에 반항기 다수네요 ㅎ

그냥 냅두시는거 추천해요. 냅두고 지 알아서 꺠닫게 하는게 제일 좋을듯...

화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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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장발의 잘생긴 연예인을 봐서

그럴 수도 있네요

이상순을 보여주세요.

단발병 싹 다 낫은답니다^^

태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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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이 복잡해서 그럴 수도 있지요

은하수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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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 아닐까요?

사람의 신체 중에서 머리가 지저분하면 전체 인상이 안 좋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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