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남친이 게임을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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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서 욕을하거나
폭력적인 짓은 안하는데 좀
게임에 진심이어서 자기뜻대로 잘 안되면

현타도 자주오고 우울해하고 한숨도 많이쉬어요...

전화하면서 게임하는건 뭐라안하는데(저도 할거하면 되니까)

한숨소리 들리고 누가봐도 현타와서
말도 없어지고 좀 우울해하니까 반응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두달만하고 거의안할거라는데
(이말은 믿어요 약속은 잘지키는사람이라)

그냥 그때까지 뭐...어떤식으로 반응해야할지...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할지..조언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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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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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하고 게임 둘 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포인트로 감사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

영웅본색님의 댓글

조용히 남친을 지켜보면 됩니다.

바다회최고님의 댓글

롤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남자친구도 진짜 핵 현타 심하게 오고 욕도 하고 그래서 진짜 많이 싸우고 그랬는데

결국은 무시해야해요 ㅋㅋㅋ 겜할때 걍 전화하지말고 질문자님도 질문자님 할일하시구

남친이 멘탈나간체로 통화하면서 우울해하면 그냥 나중에 기분좀 나아지면 전화해~

하고 말아야지 상대방이 계속 그렇게 우울해하고 현타나간듯 행동하면 당연히 님한테 영향을 끼치니까 ... 님도 나중에 지칠꺼에요. 그러고 꼭 제발 약속은 지키라고 하시구요 ㅠ 나중에는 게임을 안하는 약속이 아니라 멘탈관리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익히고 꼭 실천하는걸로 약속하세요ㅠㅠ 진짜 본인이 깨달아야 고치지 아니면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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