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마음이 심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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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백했다 차였는데
그냥 막 위에 글 처럼 막 인생포기 하고 싶다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좀 슬퍼요.. 처음으로 한 고백이었는데ㅋㅋ...
마음이 심란하다고 하나요.. 저 이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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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산타는있다님의 댓글

고백하셨다가 차이셨으면 마음이 그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백 해 보셨으니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결과는 좋지 않으셨지만, 인연이 아니셔서 그런거라 생각하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지금의 이런 용기와 경험들이 쌓여 나중에 정말로 좋은 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너무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마시고 인생에서 좋은 경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다시 즐겁게 하루하루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그러시다 보면, 분명 꼭 또다시 마음에 드시는 분이 생기실 거에요.

비누향기님의 댓글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세상엔 여러사람이있고

마음도 한번으로는 모릅니다

도화지속님의 댓글

정말로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시길...

쿠키소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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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까일수도있죠 저는 여러번 까였습니다. 위안삼으세요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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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는 쉬워집니다

차여도 봐야 사람보는 눈도 생기죠

보석을 몰라본 그 친구가 바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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