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안녕하세요. 친구 문제로 인해 또 이렇게 지식인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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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어요. 2시까지 만나자고 했거든요? 근데 그 친구랑 약속 장소랑 10분? 거리 정도 돼요. 그래서 지금 나와야하는데 안와서 전화를 해보니 겉옷이 없다고 좀만 기다리라고 미안하다며 전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끈었어요. 아직까지 전 기다리고 있고 약속시간 안지키는 친구 진짜 최악이거든요. 진짜 그친구 참교육 하고 싶습니다. 항상 그 친구가 늦게 나와서 전화를 하면 지갑이 사라졌다,겉옷이 없다. 이런 핑계로 늦게 오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지금 횡단보도 신호가 5번이 바껴도 오질 않네요. 제가 예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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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해바라기님의 댓글

아니요 무엇인가 수상 한기미가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헉 예민한거 전혀 아닙니다..

날이 이렇게 추운데 기다리게 하는건 그 친구가 정말 예의가 없네요ㅠㅠ

질문자님이 화를 내도 무방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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