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고민좀 들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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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이 ㅁ ㅝ냐면  제가  이제  15살이고 15살이면  학교를 다니잖아요  그래서 다니는데 코로나 방역조치?로 책상마다 가림막? 이 설치돼있는데 친했던 친구가 쉬는시간이 끝나고 자기자리로 갈때 제 가림막 ㄹㅇ  세게칩니다... 그래서 날라가요 가림막이 근데 저는 뭐라 말 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있는 가장 큰 이유가 그 친구가 더 어떤짓을 할까 무섭?고 왜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주변에 여자애들 시선땜애ㅔ 못하겠씁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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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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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그 나이때 친구들 시선이나 괴롭힘이 가장 무서웠어요ㅠ

그래서 질문자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요,,ㅎㅎ

근데 무엇을 못하겠다는 거죠?

어떤 짓을 할까봐 무서운거는 혼자서만 걱정하다보면

점점 더 무서워져요ㅜㅜ 그냥 너는 짖어라~ 난 내 갈길 가련다

이런 마인드가 젤 좋습니다 엄청 힘든거 아는데 요즘엔 법이

엄격해서 님 때리지도 못해요 그리고 약한모습 보이면 더 약하게 보니

그냥 본인할 거 하면서 모르는척 하거나 너무 심하면 왜그러는지 이야기

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

희야희야님의 댓글

이번에 반배정이 잘되길 바랄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친구를 불러 따로 말하거나 해야하죠

반에서 하지말라고 말하는건 자신감이 없으시니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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