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분 연락때문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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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 의심하게되면 끝도 없이 의심하게 된다고 생각을해요.

글쓴이님 말씀처럼 정말 그렇게 오랫동안 물론 잘수도있지만,

모 다른거 하냐고 정신이팔려서 연락을 못하다가,

아침에 연락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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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하다가 연락을 못했다고 하자니...

욕먹을거 같고..

그래서 많이들 하는 방법이

바빳다.. 잤다... 이러한 핑계를 대기도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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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글쓴이님만 괜찮으시다면,

크나큰 실수나 잘못이 아니라면 그냥 한번쯤은 눈감아 주시는데

한번 거짓말은 나중에는 계속 거짓말이 되어

점점 믿음도 깨지고 신뢰도 잃는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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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부터 또 그럴시에는 확실히 집고 넘어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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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집고 되세요^^

질리신것 같은데,, 한번 남친한체 물어보세요 밀당하면서,, 추천부탁드려요

보통 이제 남자친구분들이 여자친구분을 자신의 우선순위로 둔다면 만약 보지 못했더라고 해도 미안해 잤다가 아니라 어우 미안해,,,어떡하지?? 진짜 미안해 이런식으로 진심을 다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게 보통입니다.

즉 남자친구 분이 이 상황을 그냥 미안해 잤다라도 대충 사과하고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이건 남자친구 분께 질문자님이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겁니다. 누구든지 일부러 안보면 잤다고 둘러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활 오류라면 뭐 현활떴었어?? 이런 식으로 물어보고 질문자님 떴었다 라고 하면 오륜가봐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집고 넘어갈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걸로 봐서 좀 둘러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충분히 속상해 하셨을 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