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오빠란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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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여자인데요
저한테는 22살 오빠가 있어요 군대도 이미 갔다왔구여...
근데 진짜 날이 갈수록 점점 말을 심하게 하는것같아서 고민이에요 말을 심하게하는건 어느 오빠라도 그럴수있지만 문제는 저는 공격적인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오빠는 막무가내로 저에게만 유독 심한 말을 하는거죠
언제는 저보고 미쳤냐, 너 문제있냐는 둥 그러고 오늘은 너 싸이코냐 아니 진짜로 @@이 싸이코야? 이러면서 갑자기 저에게 시비도 털고.. 이거보다 훨씬 많은데 당장 기억나는게 이런것 밖에 없네요
들을때마다 항상 상처받고 울고싶어요 저에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말이 심한것 같다고 얘기도 해봤는데 그러면 손절해라며 유치하게 굴고 하 이 오빠란 새끼를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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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냥님의 댓글

울어봐요. 울면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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