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고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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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는데 차였어요
거기까지는 괜찮아요 제가 마음에 안 들었거나
아니면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으니까 근데 그걸 친구들한테 퍼트리는거예요
그 친구들은 또 저한테 톡으로 놀리고 뭐 "같이 다니는데 그걸 고백하냐" "고백하면 안되쥐ㅋㅋ" 이러면서 아니 철 안든 애들도 아니고
이제 16살인데 그러는게 이해안됐고 너무 속상했어요 하... 저 어떡하죠.. 그 친구들이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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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민형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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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부끄러운 행동이 아닙니다.

스스로 떳떳하면 아무렇지 않을 거에요^_^..

충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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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죠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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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좋아하는 애한테 고백했는데 걔가 읽씹하고 지 친구한테 다 소문내서 학교 전체에 소문나서

죽고싶었던 적이 있어요. 무시하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좀 시간이 걸려요..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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