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8일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뭐든 어색하고 이게 맞는건지 잘하고있는건지 확신이 들지 않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남자는 연락으로 말을 잘 하는 것보다 직접 만났을때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더 중요하기때문에

통화가 줄어들거나 연락이 짧아도 그런거에 너무 큰 의미부여하지 않고 만나는게 더 즐거운 만남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초반에는 그럴수 있어요.

둘은 같은 사람이지만 둘을 정하는 관계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냥 편하게 원래하시던대로 친하게 지내고 거기에 + 스킨쉽을 하시게 되면 자연히 더 친밀해지고 깊은 관계가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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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으로 보일수는 있겠지만,

특히 이렇게 오래 알고 온사이라고 한다면

친구냐 연인이냐의 차이는 스킨쉽에서 나온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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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는거 부터 키스, 잠자리까지...

조급해마시고 점점 알아가고 깊어지시면 편안해지실겁니다

관계가 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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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마냥 친구때처럼 편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님이 걱정하듯이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친구때는 안하던 고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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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분간은 이렇게 서로 주춤주춤, 그리고 멈칫멈칫 할 겁니다...

정상적인 거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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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새롭게 알아가야 합니다...

친구가 아니라 연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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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편해 집니다...주춤주춤 안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