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고백할까요..

본문

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요.
저한테 되게 잘 해줘요.
그런데 3살이나 차이나고 그 오빠는 좀 있으면 수능볼 나이가 되니까 고백할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그 오빠가 저한테 담요 사주고 힘들 때 전화해서 힘내라고 말해주고 부족한 저에게 해준 호의가 너무 많아요.
어느 순간부터 너무 좋아졌어요.
어떡하죠...?
5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5

크림냥님의 댓글

좋아하시다면 사귀는게 맞습니다 다만 나중에 가면 그분은 대학생활 or 군대를 하셔야되고 질문자님은 공부를 해야하시니 연애하시기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메님의 댓글

현명한투자자님의 댓글

놓치지 말고 할수있을때 하세요.

비타500님의 댓글

회원사진

안까일 자신 있음ㄱ

대나무님의 댓글

그냥 잘해주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한번 용기 내 보세요.

수능생이어도 적당히 도서관 데이트 등 할 수 있으니까요 :)

예쁜 연애 하시길 바라요

전체 1,354 건 - 69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5
댓글+5
댓글+2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5
댓글+2
댓글+3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5
댓글+2
댓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