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짝남한테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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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차이나는 짝남 오빠한테 베라 깊콘 하나 남는 거 주고 싶어서 베라 깊콘 좋아하냐고 물어봐서 좋아한다 하길래 제가 나 베라 깊콘 하나 남는 거 있는데 줄까 했더니 괜찮다고 저 하나라도 더 먹어야 한다고 안 줘도 된다고 했는데 뭐라고 대답해야할까요.. ㅜ.ㅜ 전 너무너무 주고 싶은데 어떡하죠 그 오빠는 받기 싫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진짜 괜찮아서 하는 말일까유.. 제가 너무 별거 아닌 걸로 이러는 건가요 뭐라고 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그냥 솔직하게 너무 주고 싶다고 말하고 줄까요 아니면 그냥 알겠다고 주지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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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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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동생이 자기한테 준다하니까 아냐~애기 하나라도 더먹어ㅎㅎ그냥 이런 훈훈한 마음에 한얘기인것같은데

그냥 주고싶어서 주는거라하고 냅다줘버리세요ㅎㅎ그럼 고마워~하고받을듯

인생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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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같이 먹으세요

알통최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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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세요! 주면서 그냥~~주고싶어서^^ 라고 심플하게 말하시고 일단 주세요

천재님의 댓글

정말 괜찮아서 하는 말일 거예요 애초에 배라 깊콘 준다는데 싫어하진 않겠죠 짝남 분께서 작성자님을 싫어한다면 오히려 호구처럼 생각하고 다 받아먹었을 걸요...? 자꾸 권유하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 분께서 하나라도 더 먹으라 하신 걸 보면 작성자님 귀엽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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