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92년생이면 이제 아저씨 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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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일하고 돌아오는 길에 꼬마가 '아저씨' 여기로 가려면 어떻게 가요? 라고 길 물어봐서 슬펐습니다 흑 ㅠㅠ
물론 1살 아가와 아내가 있어 그런소리 들을 수 있겠지만, 30살이 되고 아저씨,아빠 소리 듣는게 슬프고 기쁘네요 흑 ㅠㅠ
시간이 참 빠르네요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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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멋장이님의 댓글

전국 좋은만남해요 톡으로 연락주세요 y j 1 0 9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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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이심 아직 아저씨라고 들을 나이는 아닌 것 같아요!!ㅜㅜ

꽃사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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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님이 성숙해 지셨다는 겁니다

구구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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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봤을 때 꼬마 눈높이에선 아저씨가 맞네요

아빠 소리 듣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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