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제 얘기 들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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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아니고 말 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
제 이상형이 30대에 통통하면서 키 172넘고 컴퓨터나 전기, 기계쪽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그게 사촌오빠였어요
최근에 사촌오빠랑 닮은 사람을 만났어요!!
진짜 딱 제 이상형..ㅠㅠ
그분이랑 저 16살 차이가 나가지곸ㅋㅋㅋ
저는 나이 차이 상관없는데 보통 사람들 띠동도 나이 많이 차이난다고 해서 좋아한다고는 말 못하겠고 진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분 좋아하는사람 따로 있는듯 하기도 하고.. 그 여자 생각하니까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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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포로리님의 댓글

저두 이상형이 사촌누나..ㅋㅋㅋㅋ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니까요

좋아할 수 있죠!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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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 보이게끔 다니지 마시고, 그 나이대 남자들이 추구하는 여성상에 맞게 꾸미고 다니세요. 좀 더 섹시하게요.

남자들은 예쁜여자 섹시한여자 좋아하는건 다 똑같습니다. 나이많다고 다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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