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같은차역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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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는건물주인 아줌마가 60대인데 5층건물 2채 1만3천평 땅도있고 5개공장부지로내주고 모든임대료 계좌로입금받는데요 모닝타고다니십니다 그런데 대부분사람이 참검소하시다 본받을만하다고 하시는데 저하고같은건물꼭대기 옥탑방에사시는 60대아줌마도 모닝타고다닙니다 그런데 건물주와달리 그나이때모닝이라니 참으로 궁상떨고다닌담니다 같은차고 어차피교통수단일뿐인데 왜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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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으나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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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는데모닝타는거랑

돈없어서모닝타는거랑다르죠

돈있으면거기에맞게

좋은차타도되는데

범죄의표적이될까바모닝타는걸숟ㆍㄷ?

청우님의 댓글

건물주에 매달 들어오는 돈도 많고 수익도 많으니 그에 상응하는 비싼차를 살 수 있는 충분한 여유자금이

있는데도 모닝을 타니 검소하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돈이 많은데 검소하게 다니면 참 알뜰하시고 대단하시다고 우러러보고

돈이 없는 사람은 그냥 궁상맞다고 쉽게 판단하더라구요

장우관님의 댓글

돈이 만은 사람이 라면을 먹는 건 모처럼 별식으로 먹는 거고, 돈 없는 사람이 라면을 먹는 거는 그것밖에 살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먹는 거와 같은 이치입니다

돈 많은 60대 아줌마는 돈이 많기 때문에 어떤 차를 타던지 자기가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고 돈이 없는 아줌마는 돈이 없기 때문에 모닝 차를 탄다고 생각을 하는 차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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