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어장이죠?

본문

남자가 여자한테


1. 여자가 일 잘했을 때 머리 쓰담함
2. 여자랑 얘기하는 와중 여자의 머리에 묻은 거 떼줌
3. 여자가 평소에 얘기할 때 밝게 웃으면서 말해서 설렜다고 말함.
4. 뜬금없이 여자에게 '요즘 00씨랑 친하다면서? 00씨가 너랑 친하다던데?'라고 말함. (참고로 00씨는 남자)
5. 남자가 바빠서 여자가 남자 옆 남자에게 일 도움을 받음. 남자가 여자보고 장난식 + 진심 서운한티로 너무하다고 그 남자분께 마음 다 주라고 말함.
6. 여자가 무슨 부탁을 함 그러나 남자가 바빠서 거절함. 그러면서 여자가 장난식으로 서운?한티 내니까 남자도 장난식으로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그럼.


참고로 남자는 35살 여자는 25살.. 남자는 사교적이고 활달한 사람임. 그러나 주변 여자들 모두에게 이런지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위 여자에게 항상 따뜻하게 잘 해주는 것은 아님. 자신 일이 가장 우선인 사람인지라.

여자가 먼저 밥 같이 먹자고 문자함. 1월초에 식사 같이 하기로 했는데 남자가 바빠서 아직 연락 없음. 남자가 바쁘긴한데 시간 내고자 하면 시간 낼 수도 있을 듯 한데 아직 따로 연락 없음.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다고 볼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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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퀸줄리아님의 댓글

어장 or 진짜 잘해주고 싶음

그동안 남자 성격을 보세요

좀 꾀가 많은 남자인지, 행실이 바르고 순한 남자인지.

평소 행실 보면 다 나와요

가온마미님의 댓글

호감은 있어보이는데 다른 여자한테 다 그런거면 마음 놓고 있는게 좋겠어요.

남현맘님의 댓글

이런 남자는 다른 여자한테도 잘 할 것 같네요...

글쓴이가 이분에게 마음이 아직 없으시다면.. 이런 스타일의 남자 비추입니다.

정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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