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이거 금사빠에 해당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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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엄청 좋아했다가 (금방 빠지는 건 아니고 천천히 좋아하게 됨) 사귀게 되거나 상대방도 절 좋아한다는 걸 알게되면 감정이 확 식는데 이것도 금사빠에 해당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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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바카라스님의 댓글

엄청 특수한 경우긴 한데 내친구도 그래요. 내친구도 누굴 좋아하게 됬다가 그친구한테 고백은 안하고. 근데 그친구가 자신을 좋아해서 고백하거나 티를내면 그때부터 감정 확식는대요. 왜 나를..? 약간 이런 느낌인가? 하여튼 그럴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든 바뀔수 있어요.. 금사빠 아닌듯

호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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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라기보다는 그사람이 마음을 주면 싫어지는 스타일으로, 재밌는 연애를 좋아하는 스타일이시네요.

미카엘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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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로 볼 수도 있는데..

그냥 누군가에 대해서 이성적인 호감을 가질때의

두근두근 설레는 감정을 좋아하시는 거 같네요~

상대도 나에게 마음 있다니깐 그 긴장감이 풀려서

흥미를 잃는거?

엄밀히 말해 상대를 좋아한게 아니라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좋아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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