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비장애인여성분은 장애인이랑 결혼하기 좀 그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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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3급장애인인데

운전, 총기, 의료면허를 못 따는거 외에는 비장애인과 똑같아요.

집은 장애인우선입주로 아파트 마련할거고

부모님이 건물이 있으신데 재산정리 중 입니다.

전 대체로 유순하고 착한편입니다.

여자분들이 좀 그렇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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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아침의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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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 먹고 호구 잡고 이혼 해서 양육비 혹은 위자료로 한탕 해먹기 딱이네여

우리나라는 80년생이후는 거의 자본주의화가 심하게 진행되서 멀쩡한 남녀도 결혼하면 1년내에 이혼율이 40%인데 이것은 길을 걷다가 바나나 껍질 밟고 넘어진다 안넘어진다 절반확률입니다

괜히 결혼 하고 자식 낳는다고 애쓰지 마시고 자기 생활 취미 즐기면서 인생 즐기세여

게다가 가뜩이나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은 위험하기도 합니다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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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면 장애인이고 뭐고 생각안하고 그사람 자체만 보고 결혼합니다

예를 들면 강원래 같은 경우가 그렇죠...

정말 착한 여성분들은 장애란걸 보는게 아니라 사람을 봅니다

텔레비전님의 댓글

절대 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둘이서 만나는경우도 많이 있구요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많이 판단하기 때문에

여자는 본인한테 잘해주는 남자한테

가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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