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친구랑 통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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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안방까지 들린다고 뭐라해요. 원래 방음이 잘 안되긴한데..;; 근데 옆방인 언니방은 뭐라안해요. 언니가 보통 진짜 시끄러우면 저한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거든요. 근데 오늘은 안했어요. 언니가 참고 엄마가 맞거나 제가 별로 크게 안말하고 엄마가 오바하는걸까요?? 제 앞에 있어서 상황을 아시는건 아니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여??

친구랑 통화 시끄러웠나?
언니가 시끄러운걸 참았다(엄마가 맞다) VS 시끄럽지않았다(엄마가 오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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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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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늘 예민하신게 아닐까요? 보통 그냥 넘어갈 소리들도예민하면 작은소리도 잘 들리고 신경 쓰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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