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24살이 라면만 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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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혈육 얘기입니다.
24살 형제인 혈육이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어요.
나머지 가족이 음식 해주는 게 지 권리인 줄 알아요.
백수에요. 학교도 뭐 좋은 학교도 아니고 성적도 좋은 성적도 아니고.
아무튼 결론은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어요.
어제도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밥 안 차리고 굶으니까
슬쩍 기어나와서 라면 없는지 확인하고 없으니까 쫄쫄 굶더라구요.(나머지 가족 없었음.)
근데 부모는 욕만 하지 결국은 밥 해주거든요.
이♡끼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저는 독립준비중입니다. 그냥 이 미친 가정 버리고 떠나려구요.
아무튼 저거 문제있는 거 맞죠?
24살 형제인 혈육이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어요.
나머지 가족이 음식 해주는 게 지 권리인 줄 알아요.
백수에요. 학교도 뭐 좋은 학교도 아니고 성적도 좋은 성적도 아니고.
아무튼 결론은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어요.
어제도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밥 안 차리고 굶으니까
슬쩍 기어나와서 라면 없는지 확인하고 없으니까 쫄쫄 굶더라구요.(나머지 가족 없었음.)
근데 부모는 욕만 하지 결국은 밥 해주거든요.
이♡끼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저는 독립준비중입니다. 그냥 이 미친 가정 버리고 떠나려구요.
아무튼 저거 문제있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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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빵심님의 댓글
네 문제가 있어보이네요...아예 혼자만 있는 상황이 생긴다면 알아서 잘 해먹겠죠~
신경안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괜히 스트레스
찬채님의 댓글
네 문제있네요,,, 근데 그렇게 크게 내버려둔 부모님 보면,,
죄송하지만 님은 얼른 독립하시는게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