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되고 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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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인생 이렇게까지 가져보고 싶은 남자는 처음입니다..
상대는 1살차이 나는 오빠인데 제가 1년꿇어서
동갑입니다!
알바같이하고 있어요 .제가 이해되기 싶게 딱 깔끔히 설명드릴게요 (그 남자애를 a라고 하겠습니다)
1.알바에서 처음본 날 a에게 첫눈에 반함(2주전)
2.연락을 하기 시작
3.a에게 요즘 너에게 관심간다고 고백
4.a가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서로 연락하면서 알아가면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얘기함(1주전)
5.연락은 하지만 웬지 모른 여자의 직감으로 내가 어장같다는 생각이 듬
6.제가 a에게 연락그만하자고 통보

진짜 간단하게 정리했는데.. 물론 제가 먼저 연락 그만하자고는 했지만..a랑 진짜 잘해보고 싶어요ㅠㅠ
무슨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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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신승화님의 댓글

1. 너무 급해요 좀 천천히! 진정하세요.

2. 연락한지 이제 2주인데 뜬끔없이 어장느낌난다고 연락하지말라고 하면... 실수했네요.. 어차피 이래된거 지릅시다.

3. 연락하든 만나서 하든 그냥 좋다! 솔직하게 말해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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